스다 마사키 열애 정리
일본 최고 인기스타 중 한명인 스다 마사키 (Masaki Suda)는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배우인데요. 1993년 생으로 나이 26세입니다. 미노오시 출신으로 2009년 배우로 데뷔해서 가수를 겸하고 있죠. 176cm의 키로 일본인 치고 꽤 큰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굉장히 독특한 외모인것 같아요.
2007년 아뮤즈 오디션에 참가해 파이널 31인에 올랐다가 결승에서 아쉽게 떨어졌는데요. 2008년 쥬논 슈퍼보이에 참여해 파이널 12인에 선정되었죠.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여기서 탑코트의 눈에 띄어 탑코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가면라이더 W의 필립역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2013년 양지의 그녀, 남자 고교생의 일상, 도모구이 3편의 영화에 출연합니다. 도모구이에서 연기를 인정받아 아카데미상 신인상을 수상했죠.
이후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승승장구 하는데요. 2016년도 배우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합니다. 패션 센스도 뛰어난 편으로 2017년에는 일본 패셔니스타 남자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하죠. 옷 만드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직접 천을 사서 친구들과 함께 작업실에서 옷을 만들기를 즐긴다고 합니다.
헤어스타일도 자주 바꾸고,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소화하기 어려운 스타일을 즐기고 잘 소화하는 편입니다. 약간 구제스러운 스타일을 특히 좋아한다고 해요. 패셔니스타 등극하며 일본에서 그의 스타일을 따라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해요. 그럼 이번에는 스다 마사키 열애에 대해 알아볼게요.
1.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2016년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2015년 샤넬 컬렉션에서 처음 만났고 2016년 화보 촬영 후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중이라는 소문이 생겨났죠. 하지만 당시에는 스탭들도 함께한 자리여서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그러던 중 지드래곤 비공개 인스타계정이 해킹되며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이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공개됩니다. 고마츠가 지드래곤이 열애설이 터지자 고마츠 나나가 지드래곤과 스다를 두고 양다리가 아니냐는 루머가 생기기도 했죠.
한편 고마츠 나나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모델이자 배우인데요. 영화 ‘갈증’에서 카나코 역을 맡아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나이 23세이며 키는 167cm로 큰 편입니다.
2. 혼다 츠바사와 열애설
스다 마사키는 2017년 혼다 츠바사와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같은 작품에 공동주연을 맡아 친해져서 연인이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서로 만화를 좋아하는 취미를 가져서 더 빨리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대형 스타들의 열애설로 큰 관심을 받았죠.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는 같이 연기를 한 사이일뿐이라며 열애를 부정해 진실은 알 수 없게 됩니다. 혼다 츠바사는 논노 모델로 일본에서 남녀 구분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밝고 환한 미소를 가진 스타로 모델과 배우를 겸하고 있습니다.
3. 모델 나나오와 열애설
스다는 2018년도에 4살 연상의 모델 나나오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일본 매체는 두사람이 나나오의 집에서 13시간 동안 함께 했다고 보도합니다. 하룻밤을 나나오 집에서 머문 것이죠.
도쿄 모처 꼬치집에서 데이트를 나눈 후 밤 10시에 나나오 집으로 가서 다음날 12시쯤 나나오 집에서 나왔다고 하네요. 일본 파파라치도 우리나라 디스패치 못지 않은 듯하네요.
두사람은 영화 ‘은혼’, 드라마 ‘여자 성주 나오토라’에 동반 출연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