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켄타로 열애 정리


사카구치 켄타로 열애설 정리

사카구치 켄타로는 모델과 배우를 겸하고 있는 탑스타인데요. 현재 나이 27세로 19세때부터 모델을 시작했죠. 일본 맨즈 논노 잡지 오디션에 합격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오랫동안 맨즈 논노의 간판 전속모델 활동을 했죠. 모델 활동 외에도 드라마에 출연하며 탑스타의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영화 ‘히로인 실격’으로 얼굴이 잘 알려졌는데요. 국내에 이 영화를 통해 그의 팬이 된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한국의 서강준 닮은꼴이라는 말이 많은데요. 오랫동안 모델 활동을 해서인지 패션감각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죠. 키도 상당히 큰 편으로 183cm의 장신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사카구치 켄타로 열애설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7년 일본 배우 타카하타 미츠키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우리나라의 디스패치와 비슷한 일본 주간지에 미츠키가 켄타로 집에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사실이 공개된 것이죠. 당시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20대 남녀 배우로 억대 광고 스타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큰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는 2016년 드라마 ‘아빠 언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에 공동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요. 당시에도 열애설에 휩싸인적이 있지만 부인했었죠. 일본에서는 열애설에 민감한 편이라 쉽게 밝히기 힘든 면이 있었을것 같네요.

하지만 얼마후 열애설을 공개되면서 결국 드라마를 통해 연인이 된것임이 밝혀졌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의 다른 층에 살고 있으며 서로간의 가족에게도 결혼을 전제로 사귐을 밝혔다고 합니다.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열애설 주인공인 타카하타 미츠키는 켄타로와 동갑인 27세인데요. 지난 2005년 뮤지컬로 데뷔해 19년째 배우활동을 해오고 있는 일본 스타배우입니다. 

출연작은 도둑배우, 식물도감, 과보호의 카호코, 망각의 사치코 등이 있는데요. 가수와 배우를 겸업중이며 158cm의 아담한 키에 귀염상 얼굴로 일본에서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입니다. 특히 인기가 많은 이유로 그녀의 연기력을 꼽을 수 있죠.

미츠키는 집안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버지가 대대로 사업을 물려받아 70년 전통의 회사를 경영중인 CEO라고 하네요. 회사 연매출도 120억으로 상당한 재력가 집안입니다. 부모님이 거주중인 오사카 중심의 아파트 역시 건물과 땅이 모두 마츠키 집안 소유라고 하네요. 엄청난듯…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지속하던 두 사람은 작년 봄쯤 결별 소식이 전해지는데요. 일본의 한 매체는 켄타로와 미츠키가 결별했으며 지인에 따르면 “서로 바빠 만날 시간이 없었다.”며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었고, 들킬 일도 없었을 것이다”라고 합니다. 

또 다른 지인은 “각자 인간관계도 넓고 친구들과 만남이 잦아지자 그것이 불신으로 이어진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하는데요. 연인간의 이별이유는 본인들만이 아는것이겠죠. 

여기까지 사카구치 켄타로 결혼전제 열애부터 결별까지 알아보았는데요. 아래는 사카구치 켄타로와 미츠키의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