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토리 열애 정리
마츠자카 토리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남배우인데요. 국내에도 그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마츠자카 토리 열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츠자카 토리는 2008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군사 카베에’, 영화 ‘츠나구’,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등에 출연했는데요. 잘생긴 얼굴로 꽃미남 대표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중입니다.
2015년 1월 1일 마츠자카 토리와 아야세 하루카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에 출연한 배우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거물 배우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이미지 좋은 여배우로 꼽히고 있죠.
두 배우 모두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있는 배우였기에 열애설이 알려지자 일본 열도가 들썩일 정도였는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송중기와 송혜교 정도의 인기와 파급력이 있는 배우입니다.
두사람은 영화 「만능 감정사 Q -모나리자의 눈동자-」에 공동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두사람은 “친구일뿐”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는데요. 인터뷰나 TV방송에 출연해 “우리는 친구사이다”고 말하곤 했죠.
이후 2016년에 결별설이 돌며 공식적으로만 친구였을뿐 실제로는 연인사이가 맞았을 것이라고 짐작되고 있습니다.
두사람이 결별한 이유에 대해 결혼관의 차이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일본 여성지 ‘세븐’에 따르면 “결혼 욕구가 강한 아야세와 아직 자유롭고 싶은 마츠자카의 생각 차이”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야세는 1985년생이며 나이 34세인데요. 마츠자카가 31세로 아야세가 3살 연상입니다. 당시 29세였던 아야세는 30세 이전에 결혼을 하고 싶었던 것이죠.
아야세는 “마츠자카와 결혼시켜주지 않으면 소속사를 그만두겠다”고 말할 정도로 결혼에 대해 집착는데요. 결국 마츠자카가 결혼생각이 없자 헤어진 것이죠.
마츠자카 토리는 이 외에는 열애설이 거의 없었는데요. 유일한 스캔들이자 대형 스캔들로 아야세와의 열애설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 마츠자카 토리 열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마츠자카 토리는 최근 4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퍼펙트월드 주인공 이츠키역을 맡아 출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