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얼굴의 완성은 바로 얼굴형!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것이 턱선이죠.
예전에는 V라인 얼굴형이 대세였다면 요즘엔 L라인 턱이 대세인듯 한데요. L라인 턱이란 앞에서 볼때 적당한 사각턱인데 옆에서 볼때 L라인을 가진 턱선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브이라인과 계란형 얼굴이 이상적인 얼굴로 각광받고 사각턱은 콤플렉스로 인식되었는데요. 사각턱으로 인해 놀림받는 연예인들 모습이 자주 노출되며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잡기도 했었죠.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사각턱은 관상학적으로 돈을 부른다고 하여 ‘귀족턱’이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또한 섹시하고 우아하며 고급스러운 얼굴형의 완성으로 상징되고 있습니다.
연예인 중에서도 김태리, 정유미, 김지원, 김혜윤, 나나, 제니 등이 대표적인 L라인 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적당한 L라인 턱선 덕분에 머리를 길게 길러도 단발로 묶어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듯 합니다.
사각턱 극복방법?
때문에 이제는 사각턱을 콤플렉스가 아닌 독특한 매력으로 생각하는 분위기가 생겼는데요. 만약 본인이 사각턱이라 정 콤플렉스가 심하다면 헤어스타일을 통해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너무 가릴 필요는 없고 각진 얼굴형에서 시선이 분산되도록 층낸 머리에 살짝 웨이브를 넣어주면 윤곽이 분산되어 보여질 수 있습니다.
또 머리가 짧을때는 턱선을 감싸듯이 부드럽게 이어주는 스타일이 좋은데요. 어두운 색보다 밝은 색상이 턱에서 오는 강한 느낌을 좀더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뱅 스타일 헤어는 사각턱에 최악의 선택이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메이크업을 통해서도 좀더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통해 해결해볼 수 있습니다. 컨투어링 메이크업이란, 피부톤보다 어두운 톤의 화장품을 이용해 음영을 주어 윤곽을 부드럽게 만드는 화장법입니다. 특히 양쪽 헤어라인, 콧대, 코의 양옆, 얼굴 바깥쪽 부분에 음영을 주면 되는데요. 각진 턱은 가리고 턱라인은 슬림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각턱 수술도 한가지 방법이 되는데요. 사각턱 수술은 뼈의 크기와 모양, 근육 및 지방등에 따라 보톡스 시술을 통해 간단하게 개선할수도 있습니다. 얼굴뼈가 자체발달한 경우 사각턱축소술과 같은 방법을 통해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