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부인 미와 교코


대학교수이자 평론가로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진중권교수인데요. 진중권은 교수는 정의당에서 애초 얘기와 달리 조국 전 장관 임명에 찬성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황당해서 정의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는데요.

정의당에서는 “진교수는 여전히 정의당 당원”이라며 아직 당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 입장차가 다르다보니 벌어진 일같은데요. 진교수의 행보에 그와 그의 부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진중권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고 진중권 부인 미와 교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진중권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진중권은 1963년생으노 나이는 56세입니다. 경기 김포 출신으로 여양 진씨입니다. 164cm의 키로 키가 작은편이죠. 학력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학 석사 후 베를린 자유대학교 철학 박사과정 중퇴입니다.

진교수는 현재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중인데요. 평론가로 유명하며 방송활동이 활발한 편입니다.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도 잦은 편인데요. 때로 직설화법으로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진중권의 누나인 진회숙씨는 SPO편집장이며 평론가 칼럼니스트이며 진은숙씨는 함부르크 음대출신으로 작곡가로 활동중입니다. 

진중권 아버지는 개척 교회 목사고, 어머니는 피아노 강사였다고 하는데요. 진교수는 개신교도라고 하네요. 아버지가 목사로 있던 교회는 김포 공항동의 중앙감리교회였으며 현재는 다른 목사님이 계신다고 합니다.

진중권 부인은 일본인인 미와 교코씨인데요. 진중권보다 3살연상으로 1960년생이며 나이는 59세입니다. 진중권 57세이죠. 미와 교코씨는 2005년 진중권과 함께 ‘성의 미학’이라는 책을 부부 공저로 내놓은적이 있는데요. 


이책은 미와 교코씨가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서양미술사 석사과정을 밟던 와중인 2000년쯤 미와 씨가 일본어를 쓰고 진중권이 한국어로 번역해 미술전문지 미술세계에 연재한 글을 묶은 책입니다.

두 사람이 만난것은 독일 유학 당시 어학원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데요. 우연히 옆집에 살다가 친해졌다고 합니다. 옆집에 사는 아내가 매일 빵만 먹는게 불쌍해 보여서 밥을 지어 먹이며 친해지고 같이 놀러다니다가 집세좀 아껴보자고 방두개짜리를 얻어 3년정도 동거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결혼까지 이어졌다는데요. 그 후 아들을 한명 낳았는데 현재 진교수 아내와 아들은 독일에 거주중이며 독일에서 혼인신고까지 한 상태라고 합니다. 

원래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아내가 국적을 포기해야 하는것이 걸려 독일에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진교수 아들은 한국과 일본 국적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하네요.

아내와 아들이 독일에 살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탓에 이혼이나 재혼에 대한 루머가 있었지만 두 사람은 현재까지 결혼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진중권 부인 얼굴이나 결혼사진등은 일반인이기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