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은 문재인 영입 인재 1호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10월 ‘국회가 언론에 의한 언론을 위한 정치쇼라는걸 느꼈다’며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었죠.
민주당원들은 충격이라며 불출마를 만류하기도 했지만 현재까지 표의원은 불출마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표창원 의원 프로필 학력 부인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창원 의원은 경북 포항시 출신으로 1996년 5월 3일생, 나이는 만 53세입니다. 키가 177cm 로 나이대에 비해 꽤 키가 큰편이네요.
학력은 엑서터 대학을 졸업했으며 경찰학 박사입니다. 군대는 육군을 제대한 것으로 나와 있네요. 더불어 민주당 소속으로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지역구는 경기 용인입니다.
표의원은 형사출신으로 원래 경찰학자로 유명했던 정치인인데요. 예전에 큰 사건이 있을때마다 TV에 표의원이 경찰학자로 출연해 코멘트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프로파일러, 범죄학자 등으로 유명했었고, 실제로 범죄심리학 계통에서는 레전드급 인물이라고 하네요.
정치계 입문전에 경찰대학 교수를 역임했었고 문재인 당시 더불어 민주당에 영입제의를 받고 입당해 20대 총선에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죠. 당시 표의원 득표율이 50%를 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표의원은 고향은 포항이지만 본적은 평안남도 순천인데요. 그의 아버지가 평안남도 출신 실향민입니다. 어릴때 가난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공부를 무척 잘해 중학생때는 전국일제고사에서 1등을 할 정도였으니 보통 인물은 아닌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싸움도 많이하고 불만이 가득한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재밌는 사실은 이런 불만과 화를 잠재우기 위해 취미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보다가 이런 소설에 매료되었고, 경찰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표창원 의원은 부인 이승아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는데요.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가 친형의 부인, 즉 형수의 소개였다고 합니다. 표창원의 친형은 표창해로 응급의학과 전문의입니다.
결혼 전 이승아씨 아버지가 경상도 사람과 경찰관을 정말 싫어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결혼승락을 받기 힘들것 같았다고 하네요.
양주를 싸들고 예비장인어른을 찾아가 술자리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양주를 음료수잔에 가득따라 3잔이나 먹였다고 하네요. 술자리를 갖고 몇일 후 결혼을 승락받았다고 합니다.
표의원의 아들 표진우군은 현재 고2로 중학교때부터 축구선수로 활동중입니다. 아내 이승아씨는 미모가 상당한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아들 딸 모두 외모가 출중한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