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농구감독은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중인데요. 아내와 별거설루머를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협주엽 부인 아내 아들 연봉 이혼루머 자세히 알아볼까요?
현주엽은 방송에서 과거 아내의 띠를 몰라 별거설이 불거졌다고 하는데요. 아이 친구의 엄마가 자기 아내한테 별거설에 대해 물은적도 있다고 합니다.
현주엽 감독은 1975년생으로 나이 44세인데요. 키 195cm의 거구로 현재 창원 LG 세이커스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현역시절 은메달과 금메달을 따며 스타선수로서 활약했는데요.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조금 보수적이면서 고집있는 강한 성격으로 보여지네요.
현주엽 어머니가 국가대표 농구선수 홍성화 인데요. 농구선수 피를 타고나 대학시절부터 서장훈과 함께 농구 전성기를 이끌었었죠. 고려대학 출신인 그는 재학 당시 연세대, 고려대 라이벌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는데요. 프로 데뷔는 1998년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현주엽감독은 은퇴 후 모아둔 돈을 동창에게 소개받은 펀드 매니저에 모두 맡겼다가 날려먹었다고 하는데요. 총 24억 4천만원을 투자했다고 합니다. 실은 동창생과 펀드 매니저가 짜고 다른데 쓸돈을 막기 위해 현주엽을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결국 24억 중에서 6억 9천만원만 돌려받고 이 두사람을 고소하게 되었죠.
현주엽 연봉은 2005년쯤 3억 6천만원으로 FA 연봉킹으로 불렸는데요. 엄청난 연봉을 받았지만 하루아침에 믿던이에게 당해 돈을 다 날린 셈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법원 판결로 어느정도 되찾는 바람에 전재산을 다 날리지 않았으니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선수생활 당시 염문이 많았는데요. 어쨌든 2007년 지금의 부인인 박상현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 나이차이는 3살로 아내가 3살 연하입니다. 아내 박상현씨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당시 무직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내분이 선수생활을 할때 내조를 잘했다고 하는데요.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 아내 직업이 사실 파티셰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빵집을 낼 계획이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두 사람은 방송에 동반출연 경력이 있는데요. ‘개밥주는 남자’에 출연당시 현주엽 부인의 예쁜 외모가 화제에 오르기도 합니다.
한동안 현주엽 이론 루머가 돈것은 아마 은퇴 후 사기사건에 연루되면서 부터인것 같은데요. 이혼은 루머일뿐 두 사람은 여전히 부부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주엽은 프로농구 창원 LG 감독을 맡으며 연봉 3억6000만원을 계약했는데요. 향후 5년간 매년 연봉계약을 새로 하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지도자 경험이 전무한데 비해 높은 연봉을 받는 셈인데요. 화려한 경력이 플러스 요인이 된듯하네요. 여기까지 협주엽 부인 아내 아들 연봉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