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6일부터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금융권의 내 계좌 전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홈페이지 주소는 payinfo.or.kr 인데요. 이 사이트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입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증권사 22곳의 계좌정보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은행이나 보험등은 가능했지만 증권 정보까지 모두 확인이 어려웠는데요. 이제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증권사/보험/카드 정보등의 개인이 보유한 모든 금융권 정보를 일괄조회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이 생긴 셈입니다.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에서 내 계좌 정보를 조회하고 그동안 해지를 안하고 묵여놓았던 잔고를 이체까지 할 수 있는데요. 휴면계좌 조회 후 각종 은행과 증권사에 남아있는 돈을 모두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잔고 이체까지 가능하니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소액 계좌를 해지하고 찾아간 돈이 945억원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눈먼 돈들이 본 주인을 찾아간 셈이죠. 정말 유용한 사이트인것 같아요.
잔액이 50만원 이하이면서 1년 이상 거래가 없었던 계좌는 지점 방문없이도 온라인으로 바로 해지 후 찾을 수 있는데요. 수수료는 300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해당 사이트는 인터넷에서 ‘내 계좌 한눈에’를 검색하시거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어카운트인포’를 다운로드 받으신 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기까지 내 계좌 한눈에 보기 서비스 홈페이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