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장 6개국어 학력 아버지 국적 금수저?
스텔라 장은 싱어송라이터로 방송 ‘작업실’이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최근 종영한 작업실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죠. 6개국어에 능통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스텔라 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텔라 장은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때 프랑스로 유학을 갔는데요. 앙리 4세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그랑제콜 아그로 파리테크를 졸업합니다. 프랑스에서 공부하며 본명인 장성은 대신 스텔라로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요. 빅뱅을 좋아해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랩퍼를 꿈꾸었다고 하네요. 빅뱅 팬활동도 할정도로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에 한때 YG에 입사를 꿈꾸기도 했다고 합니다.
스텔라 장 나이는 27세인데요. 6개 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은 아니지만 능통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렇게 총 6개 언어이죠. 유학과 다언어 구사로 인해 국적에 대해 궁금한 분들이 있는데요.
스텔라 장 국적은 한국입니다. 프랑스에서 학교를 다니며 제2외국어로 스페인어를 선택했기에 스페인어가 능통하며 독일어와 중국어는 아주 유창한 편은 아니지만 기본 회화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3개월 정도의 시간이면 한 언어를 유창한 수준으로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데요. “나만의 근거 없는 자신감 때문인듯 하다”고 합니다.
프랑스 유학덕분에 금수저가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부유한 집안이 아니라 아버지는 선교사, 어머니는 장애인 복지재단에서 일했던 분이라고 하네요. 없는 형편이지만 프랑스 유학을 원하자 지원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랑제콜 1년 등록금은 200만원으로 명성은 높지만 학비는 비싸지 않다고 하네요. 오히려 한국에서 사교육받는 학생들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학교를 다녔다고 합니다. 또 가난한 유학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굶지는 않았지만 과외를 해 직접 생활비를 벌고 옷도 안사고 여행도 안가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키는 157cm로 아담한 편인데요. 작업실에서 그녀의 성격을 보면 털털하고 시원시원하며 거칠것 없는 직설화법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속마음을 감추기보다 시원하게 털어놓는것이 매력인듯 하네요.
스텔라 장의 노래는 가사와 제목이 독특한데요. 모두 본인의 순수 창작곡입니다. 본인 피셜 생활 밀착형 가사를 많이 쓴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합니다. 음색도 무척 예쁜 편으로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가수인것 같네요. 응원하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