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사기 위장결혼 의혹과 근황
이종수는 지난 2018년 3월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뒤 갑자기 미국으로 갔는데요. 이후 이종수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죠. 때문에 이종수가 도피성 출국을 한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요.
도피설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미국에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고 목격담이 잇따르며 비난을 받고 이런저런 루머가 돌기도 했죠. 또 해외로 출국당시 도망자를 방불케 하는 초췌한 모습도 많은 의문이 들기 충분했었는데요.
우리가 알던 그는 평범한 배우였는데 갑작스레 도망자를 방불케하는 모습에 온갖 설에 휩싸이기에 충분한 이슈가 되었던 그였죠. 최근 이종수 근황에 관련해 폭로한 미국 한인 유튜버가 있는데요. 그가 미국에서도 한인들을 상대로 1억원이 넘는 돈을 빌리고 같지 않아 그곳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의 한인 매체인 USKN 유튜버에 따르면 이종수가 미국에서 결혼하고 영주권까지 취득했던 사실이 있다고 하네요. 이 유튜버는 이종수 근황을 취재했다고 하는데요. 2012년 결혼했고, 3년간 결혼생활을 했다가 2015년 이혼했다고 합니다.
평범한 배우인줄 알았는데 알면 알수록 놀랍네요. 한국에서는 미혼으로 알려져 있었죠. 어릴때 영주권을 딴 것이 아니라 결혼 후 영주권을 취득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혼 후 현재는 김 모 씨와 동거 중이라고 하는데요.
또다른 의혹으로 영주권 취득을 위해 위장결혼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습니다만 미국에서 영주권 취득하기가 엄청 어려운것은 사실이죠. 이런 이유로 해외 영주권 취득을 위해 위장결혼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으로 간 이종수는 카지노에서 일을 하고 있고 미국 교민 사이에서 여러가지 채무 문제와 소송에 휘말려 있다고 하는데요. 이종수는 위장결혼 의혹에 대해 “당시 (결혼했던 여성이) 나에게 발목을 잡히는 것 같고 아직 젊은데 더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는 있을 것 같아서 헤어진 것”이라며 강하게 부정했다고 합니다. 또 자신과 동겨녀 김씨를 둘러싼 채무나 소송 문제에 대해서도 “전혀 모른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