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소현 전남편 의사 집안 재혼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예전에 방송에 종종 출연한적이 있어서 뮤지컬을 잘 안보는 분들에게도 얼굴이 잘 알려져 있는데요. 얼마전 남편과 함께 마카오 여행을 다녀오며 화제가 되었죠. 남편 이름은 손준호인데요. 현재의 남편을 만나기 전에 이혼을 한차례 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이전에 이혼한 전남편의 직업이 서울대 의대출신의 의사였다고 하네요. 서울대에다 의사이면 엄청난 스펙을 가진 남편이었던 것 같은데요. 알고보니 김소현 아버지가 또 엄청난 스펙을 소유하고 있었네요. 그녀의 아버지는 서울대 의대 신장내과 교수로 재직중인데요. 전남편이 김소현 아버지의 제자 중 한명이었다는 썰도 있습니다만 정확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혼한 남편과의 사이에 아이는 없었고 이혼한 이유도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만 안다고 정확한 사실이 어디 있겠습니까 안맞으니까 이혼한것이겠죠.
현재 재혼한 남편은 같은 뮤지컬배우 손준호이며 2011년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 나이차이는 8살인데요. 김소현이 45세이고 손준호씨는 8살 연하인 36세입니다. 두사람 사이에는 아들 손주안이 있습니다.
김소현 인스타에 들어가보니 가족 사진이 많이 보이는데요. 보통 유명인들은 가족 사진을 잘 올리지 않는데 아들 손주안과 함께 찍은 사진도 많이 올라와 있네요. 주안군은 아빠를 쏙 뺴닮은것 같네요. 엄마아빠의 장점만을 모아 아주 귀엽게 잘생긴듯합니다.
김소현이 벌써 45세라니 정말 최강 동안인듯 하네요. 얼굴을 보면 30대 후반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자기관리를 잘한것 같습니다.
또 남편이 8살이나 어리지만 두사람은 나이차이가 거의 나보이지 않는데요. 동갑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입니다. 원래도 예쁜 얼굴이지만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뮤지컬 팬들사이에서는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고 하네요.
김소현은 뮤지컬 배우이면서 성악가이기도 한데요. 2009년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뮤지컬로 데뷔했죠. 뮤지컬 배우 이전에 그녀 역시 엄청난 스펙을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및 석사 출신입니다. 노래 실력은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소현 어머니도 김소현과 같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고, 김소현 남동생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현재 서울대 의대에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김소현 여동생도 있는데 여동생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했다고 하네요. 가족이 모두 스펙이 화려합니다. 한집안에 두명의 의사와 세명의 성악가라니,,, 그야말로 넘사벽 엄친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