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타 마사타카 프로필부터 열애설까지
쿠보타 마사타카 프로필
쿠보타 마사타카는 일본의 연기파 배우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나이는 30세, 키는 175cm입니다. 2006년 드라마 ‘체케라쵸 IN TOKYO’로 데뷔했는데요.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이었죠. 이후 13년동안 여러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는데요.
대표작으로 ‘휴대폰 수사관7’, ‘조커: 용서받지 못할 수사관’,’타이라노 키요모리’, ‘하나코와 앤’, ‘N을 위하여’, ‘데스노트’, ‘가치반 시리즈’, ‘바람의 검심’ 등이 있습니다 .특히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시게모리가 그의 인생작이 되었는데요.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죠. 또 N을 위하여로 많은 여성팬이 생기기도 합니다. 많은 작품에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이며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도 그의 팬들이 많은 편이죠.
쿠보타는 2015년 ‘데스노트’ 의 야가미 라이토 역을 맡아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았는데요. 이 드라마로 일본 드라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15년 브레이크 배우 1위등을 차지하며 일본 배우중 탑의 위치에 올라섭니다.
최근 출연이 예정된 작품으로는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의 추리’ 시즌2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상대역으로 사이토 타쿠미가 낙점되었습니다. ‘임상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의 추리’는 2016년에 쿠보타가 출연한 드라마로 시즌2가 확정되었네요.
쿠보타 마사타카 성격
쿠보타 마사타카 성격은 낯가림이 심한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성격을 고치기 위해 사람을 많이 접하는 일을 하라는 어머니의 권유에 댄스가수 오디션에 도전했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댄스부 소속으로 춤을 꽤 잘추는 편이라고 하네요.
오디션에는 떨어졌지만 오디션에서 매니저를 소개받아 댄스 유닛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결국 배우로서 데뷔했는데요.
배우로 활동중에도 여전히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친해지면 밝은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예능에 가끔 나와도 말을 거의 안하던 그가 최근에 나이를 먹어가며 예능에서 말도 곧잘 하자 오히려 쿠보타 팬들은 변했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쿠보타는 술과 커피를 전혀 못하고 촬영이 끝나면 바로 집에 가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한마디로 일만 하는 워커홀릭 면이 있다고 하네요. 가장 행복한 시간이 촬영 끝나고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는 시간이며 제일 좋아하는 장소도 촬영장이라고 합니다. 일이 몇일만 없어도 불안할 정도로 일을 좋아한다고 해요.
때문에 엄청난 다작을 소화해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다르게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 액션연기까지 소화하는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죠.
쿠보타 마사타카 열애설
쿠보타 마사타카와 열애설이 터진 배우는 두명인데요. 2013년 여배우 티베 미카코와 열애설이 터졌고, 2017년 배우 미즈카와 아사미와 열애설이 났습니다.
2013년 일본 여배우 티베 미카코와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일본 주간지에 의해 공개되었는데요. 쿠보타가 타베의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했고 타베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파트 앞에 나오는 모습까지 공개됩니다. 두 사람은 2012년 드라마 ‘오오쿠 탄생’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유명배우 미즈카와 아사미와 열애설이 났는데요. 미즈카와는 2001년 제3회 미스 도쿄 워커로 연예계에 데뷔 ‘시부야 괴담’, ‘스쿨 데이즈’, ‘서유기’,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 전후편’ 등에 출연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 주간지는 두 사람이 함께 고급 주택에서 지내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하는데요. 동거 중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지게 되었죠. 미즈카와는 일본의 유명 여배우로 2014년 결혼설까지 돌았던 연인이 있었는데요.
새남자친구가 쿠보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일본에서는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우리들이 했습니다’라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연인관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극중 미즈카와는 교사로 쿠보타는 학생으로 5세 나이차이로 등장했었죠. 실제 5세 연상의 미즈카와와 사귀게 되었으니 드라마가 현실이 된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