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수급자는 적극적인 재취업 활동을 해야 하는데요, 이에 해당하는 구직 활동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인정받는 이직 활동 사례 알아보겠습니다.
1. 입사지원 및 면접 참석
- 고용24, 기업등에 지원서를 제출한 경우 (온라인 지원 화면 캡처, 이메일 발송 내역 등)
- 서류전형 합격 후 면접에 참가한 확인서, 면접 일정 통지 문자나 이메일
- 채용 시험 응시 확인증 또는 시험 관련 이메일, 문자 등
2. 취업박람회 및 상담 참여
- 고용센터 취업박람회 참여 확인서
- 워크넷 등 취업 사이트에서 주최하는 구직 상담, 직업 상담 참여 증명서
- 고용센터 주관 재취업 교육, 직업훈련 수료증
3. 자영업 준비도 인정
- 창업교육 수료증, 사업계획서, 임대차 계약서 등 자영업 준비 사실 증빙
- 관련 교육 수료증이나 창업 상담 참여 확인서도 인정입니다.
4. 기타 인정되는 이직활동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및 제출 기록
- 구직활동 관련 고용센터 방문 상담 기록
- 온라인 구직 활동 내역(이력서 등록, 지원내역 등)
준비 및 제출 시 유의사항
- 모든 증빙서류는 날짜 및 활동 내용이 명확히 나타나야 합니다.
- 구직활동과 관련된 증빙서류는 반드시 보관해 두었다가 고용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 허위 증빙 제출 시 실업급여 지급 중단과 환수 조치가 있으니 반드시 실재하는 활동을 증빙해야 합니다.
- 고용센터의 지침과 변경사항을 수시로 확인하며 지침에 맞게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며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이직 활동 증빙서류를 꼼꼼하게 준비하면 수급에 불이익 없이 안정적으로 구직 기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025년 최신 기준에 맞게 입사지원, 면접, 상담, 교육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증빙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