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면 되나요? 백신별 접종 횟수 정리


바늘로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으로 악명 높은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중장년층에게 잘 생기는 질병인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이 바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면 되나요? 라는 내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본인이 어떤 백신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1회로 끝날 수도 있고 2회 접종이 반드시 필요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백신별 차이점과 접종 간격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백신 종류에 따른 접종 횟수의 차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 가능한 대상포진 백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과거부터 많이 쓰였던 생백신과 비교적 최근 도입되어 높은 예방 효과를 자랑하는 사백신(유전자 재조합 백신) 이 두가지인데요. 이 백신 종류에 따라 1회인지 아닌지 답이 달라집니다.

생백신(조스타박스, 스카이조스터 등):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약화시켜 만든 백신으로 평생 단 1회 접종만으로 완료됩니다. 접종이 간편하고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백신(싱그릭스): 바이러스의 일부 단백질을 추출해 만든 백신으로 반드시 2회 접종을 해야 합니다. 1차 접종 후 일정 기간이 지나 2차까지 마쳐야 완벽한 방어 면역이 형성됩니다.

대상포진 백신 종류별 비교

본인에게 맞는 백신을 선택하기 위해 예방률과 접종 횟수를 꼼꼼히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표를 확인해 보세요.

구분생백신 (약독화 생백신)사백신 (재조합 백신)
접종 횟수단 1회 접종총 2회 접종 (2~6개월 간격)
예방 효과약 50~60% (연령별 차이)약 90% 이상 (전 연령대 우수)
권장 대상50세 이상 건강한 성인50세 이상 및 면역 저하자
대상포진 예방접종 횟수와 종류에 대해 상담받는 한국인 환자의 모습

2회 접종이 필요한 사백신의 장점

대상포진 예방접종 2회를 맞아야 하는 사백신(싱그릭스)을 추천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압도적인 예방률 때문인데요. 50세 이상에서 97%에 달하는 예방 효과를 보이며 70대나 80대 어르신들에게도 90% 이상의 높은 효과가 유지됩니다.

또한 생백신은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사백신은 10년 이상 장기 면역이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2회 접종을 모두 마쳐야 이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일정을 잘 챙기셔야 합니다.

접종 시 주의사항과 권장 사항

대상포진은 한 번 걸렸던 사람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완치된 후에도 접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보통 완치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난 시점에 접종하는것이 좋답니다.

  1. 컨디션 조절: 접종 당일은 과도한 운동이나 음주를 피하고 푹 쉬어야 합니다.
  2. 간격 준수: 2회 접종 백신을 선택했다면 1차 접종 후 최소 2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간격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3. 이상 반응 확인: 접종 부위의 통증, 부종,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보통 2~3일 내에 사라집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가이드를 확인하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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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상포진 예방접종 1회면 되나요? 라는 주제로 백신별 특징을 알아보았는데요. 1회로 간편하게 끝내고 싶다면 생백신을, 접종 횟수가 늘어나더라도 확실한 예방 효과를 원한다면 사백신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건강 상태와 연령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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